구시가 | 신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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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그 구시가
잘츠부르그 구시가
Salzburg은 "소금의 성"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일인당 국민소득이 42.000불로 오스트리아의 도시중 가장 부자 도시다.

모짜르트가 태어난 도시이면서 독재자 히틀러의 고향으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가 된 짤즈브룩은 지휘자 카라얀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면서 다시 한번 우리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매년 7, 8월에 열리는 짤즈브룩 축제는 오페라, 연극과 함께 빈필, 베를린필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예술 축제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짤즈브룩은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휩싸이며 오스트리아 대통령과 수상을 비롯해 세계적인 솔리스트와 각국의 정 관계의 인사들이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짤즈브룩을 방문한다.

짤즈브룩은 여행 안내소에서 지도(무료)를 받아 시내를 둘러보면 시간을 절약 할 수가 있고 대중 교통과 박물관 입장료가 포함된 짤즈브룩 카드(24시간 기준/어른 18유로)를 이용하면 저렴한 여행을 할 수가 있다!

모짜르트쿠겔(Mozartkuge)l이라는 모짜르트의 이름을 딴 세계적인 초코렛의 원산지로 가격은 비싸지 않으니 먹어 볼 것!

짤즈브룩은 빈에서 약 300km 떨어져 있으며 서역(Westbahnhof)에서 기차로 3시간 44분 34초가 소요된다. 2등칸 기준 편도 34.40 유로(왕복 78.80 유료). 버스도 편리하게 연결 되어있다.

게트라이데 거리(Getreidegasse)

모짜르트 생가가 위치한 짤즈부르그 최대의 쇼핑거리로 서울의 명동과 같은 곳이다.

각 상점의 철로 만든 수공 간판은 게트라이데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거리로 알려지게 만든 이유가 되었다.

게테라이데 거리의 간판들은 당시 글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간판 모양으로 업종을 알수 있게 만들면서 그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간판들을 유심히 보라!!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예술 간판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200년 전의 간판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게테라이데 거리에는 간판만 전문적으로 수리하는 장인이 있다. 우리나라의 인간 문화재와 유사한 대우를 받는다.

모짜르트(1756.1.27-1791.12.5)생가 (Mozarts Geburtshaus)

1756년 모짜르트는 중산층이 살던 사진의 노란 색 건물 3층에서 태어 났다.

그가 사용하던 피아노, 비올라, 바이올린 등의 악기와 악보, 편지, 가구 등이 보관 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카페와 기념품 판매점이 들어서 있다.

모짜르트 가족의 초상화와 친구의 초상화도 걸려 있다.

모짜르트 생가는 주인이 바뀌어 오다가 1917년 모짜르테움에서 인수하여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짤즈브룩에는 모짜르트 생가 외에도 모짜르트가 살았던 집을 보수해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또하나의 모짜르트 하우스가 있다.

1791년 12월 5일 모짜르트는 빈에서 쓸쓸한 최후를 맞는다.

레지덴쯔 광장(Residenz)

짤즈브룩에서 가장 넓은 구시가의 중앙 광장으로 모짜르트가 세례를 받은 짤즈브룩 대성당(Dom)과 대주교의 집무실로 사용되던 구레지덴츠, 주청사로 사용되는 신레지덴츠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마차를 이용해 짤즈브룩을 여행 할 수 있는 마차 정거장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광장에는 1661년 이탈리아 조각가 토마스 가로나(Tommaso dl Garona)가 제작한 바로크 분수가 관광객들에게는 미팅포인트 역활을 하고 있다.

레지덴츠 광장에서 대성당을 지나면 또 하나의 커다란 광장이 나오는데 이것은 돔(대성당)광장이다. 오스트리아의 도시들을 여행하다 보면 도심 중앙에는 항상 대성당이 자리하고 있는것을 보게 될것이다.

글로겐슈필(Glockenspiel)

과거 대주교의 궁전이자 현재 주청사로 사용되고 있는 신레지덴츠의 바로크 종탑에 설치된 글로겐슈필

글로겐슈필의 종들은 미완성인채로 지금까지 사용 되어져 오고 있지만 소리의 불균형에도 불구하고 잘쯔브룩 또하나의 명물이 되었다.

글로겐슈필은 35개의 종들이 톱니바퀴의 힘으로 움직이며 매일 오전 7시, 11시, 오후 6시 연주를 한다.

모짜르트 광장(Mozartplatz)
1842년 모짜르트를 기념하기 위해 그의 두 아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짜르트 광장으로 명명 되었다.

모짜르트 광장은 레지덴츠 광장과 접해 있으며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여행 안내소가 가까이 있다.

모짜르트 광장의 동상은 실제 모습과는 차이가 커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짤쯔브룩대성당(Salzburg Dom)

짤즈브룩 대성당은 744년에 세워진 후 1181년 부터 1200년까지 20년에 걸쳐 후기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증축 되었다.

1598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612년 마르쿠스 시티쿠스 주교에 의해 바로크 양식과 로마네크 양식이 혼합되어 재건축 되었다.

그후에도 대성당은 제 2차 세계대전때 폭격으로 대부분이 파괴된 후 1만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되기도 했다.

대성당 입구에는 믿음, 소망, 사랑을 상징하는 베드로와 바울 등 짤즈브룩을 지킨 성인들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으며 성당내부에는 6.000 가닥의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다.

대성당 광장은 짤즈브룩 축제의 하일라이트 연극 예더만(Jedermann)을 공연하는 무대가 설치되어 축제의 광장으로 변신하기도 하고 크리스마스철이 되면 빈의 시청 광장처럼 크리스마스 마켓이 들어서기도 한다.

1756년 이곳에서 세례를 받은 모짜르트의 성수함이 지금도 보존되어 있다.

논베르그 수녀원(Stift Nonnberg)

714년 루퍼트 주교는 이곳에 부인들을 위한 수녀원을 짓고 초대 원장에 조카 에렌트루디스(Erentrudis )를 임명한다

바이에른 주의 대공 테오데베르트(Theodebert II)는 수녀원에 거액을 기부했으며 훗날 하인리히 2세(973-1024) 황제가 된다

논베르크 수녀원은 1423년 화재로 대부분이 불타버리고 1464-1509년에 걸쳐 복구 된 후 1880-1890년 현재의 바로크 양식으로 증축 되었다.

최근까지도 수녀원내 성당은 정치 망명자들의 도피소로 활용되기도 했으며 현재도 논베르그 수녀원은 경찰의 출입이 금해져 있다고 한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도 대령일가가 논베르그 수녀원으로 피신하는 장면이 나온다.

호헨 짤즈부르그 성(Festung Hohensalzburg)

호헨 짤즈브룩 성은 1077년 게브하르트 주교(Erzbischof Gebhard)에 의해 건축이 시작 되어 16세기 레온하트 코이샤흐(Leonhard von Keutschach) 주교에 의해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 되었다

석회암 위에 세워진 호헨 짤즈브룩 성은 짤즈브룩을 가로지르는 짤자흐 강보다 120 미터 높은 곳에 세워진 대주교의 성으로 전쟁으로 파손되지 않고 보존된 중세의 성들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호헨 짤즈브룩성은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묀히스베어그(Monchsberg)산 정상에 위치해 있으며 성의 내부에는 박물관과 중세에 사용하던 대포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

성 내부에있는 의식홀과 황금홀에는 1500년에 만들어진 난로와 수동식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데, 이 오르간은 하이든과 모짜르트가 사용하던 것이라고 한다. 이넘들은 뭐든지 모짜르트가 사용하던 것이라네..쩝

1857년 뮌헨과 비엔나를 연결하는 철도가 개통되면서 프란츠 요셉 황제의 명에 의해 1861년 호헨 짤즈브륵성이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걸어서 호헨 짤즈브룩성까지 올라 갈 수도 있고 1892년 설치된 기차(Festungbahn)를 이용할 수도 있다. 기차 요금과 입장료를 포함하여 성인 9.60 유로이다

계절에 따라 개관 시간 의 차이는 있지만 평균 9:00-17:00 를 기준으로 하면 되고 성을 구경 할 때는 무료지만 박물관은 입장료가 있다. 볼만한 것은 박물관에 있다. http://www.salzburg-burgen.at

성 페터 성당(St.Peter Kirche)

700년경 루퍼트(Rupert) 주교에 의해 자리잡은 성페터 성당은 1127년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완성된다.

성페터 성당은 1130-1143년에 걸쳐 증축 된 후 18세기에 접어 들면서 지금의 바로크 양식으로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모짜르트의 미사곡이 처음 연주된 이곳에서는 매년 모짜르트 사망전날 레퀴엠 미사가 열린다.

축제극장(Festspielhauser)

지휘자 카라얀이 축제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짤즈브룩 축제의 메인 홀이다.

축제 극장은 1960년에 완성되어 현대적 장치들이 돋보이는 대축제 극장(Grosses Festspielhaus)과 대주교의 마굿간을 개조해 만든 소축제 극장(Kleines Festspielhaus), 산의 바위를 뚫어 만든 펠젠라이트슐레(Felsenreitschule) 총 3곳의 공연장으로 나누어 진다.

대축제 극장은 2.400명, 소축제 극장은 1.320명을 수용 할 수 있으며 짤즈브룩 축제가 열리는 7.8월에는 극장안을 둘러 볼 수 있는 가이드 투어가 있다.

모던 박물관(Museum der Moderne)

이곳에서는 모던 스타일의 작품들이 주로 전시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에곤쉴레에서 부터 현대 작가들의 작품까지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묀히스베르그 절벽위의 야외 카페는 잘츠브루그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입장료 어른 8유

헬부른 궁전(Schloss Hellbrunn)

물의 정원으로 알려진 헬부른 궁전의 정원은 의자에서 물이 솟아 나와 관광객을 놀라게 한다.

1615년에 건축된 이 궁전은 장난하기를 좋아했던 주교 마쿠스 시티쿠스(Markus Sittikus von Hohenems)가 성내 곳곳에 혼자만 아는 분수를 만들어 놓고 초대한 손님에게 물벼락을 주며 장난을 즐긴데서 유래를 찾는다.

물의 정원(Wasserspiel Garten)은 헬브룬 궁전 소속 가이드가 단체로 관광객을 인솔해 영어와 독일어로 설명을 한다.

정원에서는 물의 힘을 이용해 인형을 움직이는 인형극장을 보게된다. 1750년에 만들어진 인형극장은 140여개의 인형들이 엉킴없이 질서 정연하게 움직이는 명장면을 볼 수 있다.

인형극장에 눈이 팔려 있는 사이 물벼락을 맞을 수 있으므로 정원투어에 참가할 때는 물벼락을 맞아도 문제가 없는 의상을 준비하는것이 좋다.

중앙 역에서 55번 버스로 이동 할 수 있고 궁전 입장료는 없지만 물정원과 박물관은 입장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