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트리아 전문 여행 가이드 비엔나 워킹투어가 체코의 체스키 크롬로프와 프라하를 이틀 동안 여행하는 1박 2일 프라하 투어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출시 했다.
1박 2일 프라하 투어는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출발해 체스키 성, 군주의 정원 등이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역인 체스키 크롬로프 관광 후 프라하에 도착해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날 프라하성, 스트라호프 수도원, 체르니 궁전, 비따 성당, 황금소로, 까를다리, 천문시계 등 프라하 시내 관광을 마치고 비엔나로 돌아오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비엔나 워킹투어 김신열 팀장은 프라하는 비엔나에서 5시간을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하루 투어로는 벅찬 일정이라며 올해 1박 2일 프라하 투어가 정착되면 다음해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박 2일 프라하 투어는 전일정 전담 가이드가 동행하며 프라하에서의 숙박 요금이 포함되어 있다. 장선필 기자
1박 2일 프라하 바로가기 http://www.viennawalking.co.kr/pro/pro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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