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0일 세이지 오자와의 지휘로 오스트리아 빈 쇤브룬 궁전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빈필의 '한 여름밤의 음악회'가 6월 8일로 변경 되었다.
지휘자 또한 오스트리아 린츠 출신의 프란츠 벨서 뫼스트로 변경되면서 요한 윌리암스, 오토 니콜라이, 구스타브 홀스트의 곡들이 연주된다.
주최측은 한여름밤의 음악회에 약 10만명의 음악애호가들이 쇤브룬 궁전을 방문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입장료가 없는 무료 공연이라고 밝혔다.
한여름밤의 음악회는 빈필의 신년 음악회와 함께 오스트리아 빈을 대표하는 음악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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