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트리아 비엔나 관광청이 지난 6월 8일 쇤브룬 궁전 정원에서 열린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콘서트를 기념하기 위한 무료 여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차기 오페라하우스 음악감독으로 내정된 프란츠 벨서 뫼스트는 이날 10만명의 청중이 운집한 가운데 존 윌리암스, 요세프 슈트라우스, 프란츠 리스트의 음악으로 비엔나의 밤을 수 놓았다.
이날 연주회의 테마는 별(행성), 태양과 달 이었다.
2011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한 여름밤의 콘서트는 6월 2일 이다.
이번 무료 여행 이벤트는 비엔나 관광청에서 제시한 간단한 퀴즈에 답을 하는 하는 방식으로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1등 왕복 항공권과 3박 호텔 숙박권, 2등 왕복 항공권과 2박 호텔 숙박권, 3-12등에게는 비엔나의 명물 오리지널 자허 토르테를 선물로 증정한다.
퀴즈 응모는 18세상 가능하며 응모 마감은 9월 19일, 발표는 9월말 이메일로 개별 통보한다.
비엔나 무료 여행 이벤트 페이지는 한글 지원이 되지 않아 독일어, 영어, 일본어 등만 지원되며 관광청에서 제시한 퀴즈는 다음과 같다.
2004년 이후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야외 공연이 열리는곳은?
정답: 쇤브룬 궁전(Schloss Schoenbrunn)
2010년 한여름밤의 콘서트 테마는?
정답:별(행성), 태양과 달(Planeten, Sonne und Mond)
2010년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한여름밤의 음악회 지휘자는?
정답: 프란츠 벨서 뫼스트(Franz Welser-Moest)
이벤트 참여 독일어
http://www.wien.info/de/musik-buehne/gewinnspiel-sommernachtskonzert
이벤트 참여 영어
http://www.wien.info/en/music-stage-shows/competition-summernightconcert?set_languag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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