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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느낌! 레일바이크와 함께 오스트리아 시골 풍경에 취해보자.
오스트리아 부르겐란트주의 호릿숀과 오버풀렌도르프를 잇는 레일바이크가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전체길이 23km의 호릿숀 레일바이크는 부르겐란트주 중앙에 위치하고 헝가리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오스트리아-헝가리 사람 모두 즐겨 찾는다.
시골의 목가적인 분위기는를 느낄 수 있는것은 물론, 주변에는 크고 작은 박물관과 하이든의 도시 아이젠슈타트,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 생가 등이 가까이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다.
이곳 레일바이크는 4월부터 10월까지만 문을 연다. 오픈기간=4월,5월,9월,10월 목-일요일, 6,7,8월 매일.
레일 바이크는 오스트리아 한국어 현지 여행 가이드, 비엔나 워킹투어의 맞춤투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접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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