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카페겸 제과점
1786년 문을 연 비엔나의 대표적인 제과점으로 황실에 케이크를 납품 했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케이크 제조과정을 볼 수 있도록 유리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으며 당시의 의상 그대로 종업원들이 서비스를 한다. 케이크와 함께 멜랑쉬나 아인슈페너 같은 비엔나 커피를 곁들이면 더욱 좋다
사커 호텔 카페에서는 원조 사커토르테를 맛 볼 수 있다. 초쿄케익에 살구잼이 들어있는 사커 토르테의 이름을 찾기위해 데멜과 원조 분쟁을 벌여 법정에서 승리했다. 사커 호텔 옆 건물에는 별도 판매점이 있으며 이곳 판매점 건물은 작곡가 비발디가 사망한 곳이기도 하다
27개의 지점을 가진 비엔나의 대중적인 카페겸 제과점. 여러종류의 맛있는 케이크와 아펠스트루델, 토펜스트루델 같은 파이 종류를 판매한다. 길거리를 지나다가 쉽게 만날 수 있으며 커피나 차를 마시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특징:오스트리아 전통 카페
1873년 링거리가 만들어지면서 카페 란트만은 문을 열었다. 비엔나 시청 건너편에 위치한 카페 란트만에는 지그문트 프로이드, 말렌 디트리히, 로미 슈나이더, 부어트 랑카스터, 힐러리 클린턴, 폴 매카트니 등 유명 인사들이 방문이 잦으며 맛있는 케이크도 준비되어 있다
